안산시가 매화·반월초등학교 등 관내 8개 학교와 '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약'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체육관이나 운동장, 유휴 교실 등 학교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학교에 대해 운영비와 시설 유지비, 관리 인력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또한, 안산시체육회가 개방 시설 관리를 담당하며, 체육회 소속 동호회와 학교 간 1:1 매칭을 지원합니다. <br /> <br />이민근 안산시장은 "교육 공간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학교와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교시설 개방이 관내 모든 학교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산시는 2023년 9월 첫 실무 협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0개교 이상과 협약을 체결하며 열린 도시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1214282972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